[경북신문=김장현기자] 자유한국당 김석기(경주·사진 가운데)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개최한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9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참여를 높이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기관이다.

김 의원은 20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2019년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2019의정대상부문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18명이 선정됐으며, 경북 의원 중에는 김석기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김석기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현장에서 보고 들은 생생한 경주시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